새솔테크,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 선정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새솔테크(대표 한준혁)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정보통신기술) 유망 기업을 발굴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장자금 △글로벌 진출 △민간투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새솔테크는 차별화된 보안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최대 3년간 50억원의 운전 자금 등 글로벌 진출과 관련한 금융 지원 및 유관 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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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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