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커넥티드카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새솔테크(대표 한준혁)’가 ‘옴니에어 플러그 페스트 2024’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미시간주에서 개최되는’옴니에어플러그페스트’는 글로벌커넥티드카 인증 산업협회 옴니에어(OmniAir)의 주최로 전세계 자율주행/커넥티드 차량 관련 기술들의 상호 운용성·적합성·보안을 위한 테스트가 진행되는 북미 최대 행사이다. 특히 이번 플러그페스트는 북미 V2X 본격 구축시점과 맞물려 USDoT 및 각 주 교통국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규 국제 V2X 보안 인증체계규격 ‘IEEE 1609.2.1’은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이다. 구 규격인 CAMP 대비 상호호환성과 운용성이 향상되었으며 본격적인 V2X 구축 국면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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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 정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