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솔테크, 행안부 추진 '전방사고 알림 가로등' 개발·실증 나서

새솔테크, 행안부 추진 ‘전방사고 알림 가로등’ 개발·실증 나서

자율주행·커넥티드카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새솔테크(대표 한준혁)가 행정안전부의 ‘2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전방사고 알림 가로등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사업’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반도로와 고속도로의 2차 추돌사고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IoT(사물인터넷)와 엣지 컴퓨팅 기반 전방사고 알림 가로등 시스템의 개발·실증이 목표다. 점멸·경보 등 전방사고 알림 표출 장치가 장착된 가로등 시스템을 개발하고, 리빙랩 운영으로 실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차 추돌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교통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1311441819454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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