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커넥티드카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새솔테크(대표 한준혁)가 행정안전부의 ‘2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전방사고 알림 가로등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사업’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반도로와 고속도로의 2차 추돌사고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IoT(사물인터넷)와 엣지 컴퓨팅 기반 전방사고 알림 가로등 시스템의 개발·실증이 목표다. 점멸·경보 등 전방사고 알림 표출 장치가 장착된 가로등 시스템을 개발하고, 리빙랩 운영으로 실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차 추돌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교통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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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