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새솔테크가 약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설립 4년 만에 누적 투자금액 130여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이번 투자를 리드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퓨처플레이가 참여했다.
새솔테크는 자율주행차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돕는 차량·사물통신(V2X)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핵심 기술인 SCMS(보안인증체계)는 자율주행차와 도로, 교통 인프라가 서로 안전하게 정보를 교환하도록 돕는 인증 보안 열쇠의 역할을 하고, 통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중략)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90113455490984